winning case승소사례

  • 승소사례
  • 5ㆍ18관련 소송 전담 광주변호사회 사람들 > 언론보도

언론보도

5ㆍ18관련 소송 전담 광주변호사회 사람들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3

본문

0c544ddc57f3b701a345e6313909efc0_1655950404_2083.jpg


전두환 전 대통령 회고록 관련 민형사 소송에는 정인기 광주변회 인권국제이사를 비롯해 강행옥, 임태호, 김정호, 서애련, 김영신, 안순례, 홍지은 등 변호사 8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행옥 변호사와 김영신 변호사는 형사사건, 김정호 변호사는 회고록 1, 2차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김영신 39세ㆍ사법연수원 40기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그 과정에서 뜻을 같이하는 여러 선후배 변호사들과 함께하게 되어 즐겁다. 또 개인적으로도 업무 매너리즘에서 벗어난 계기가 되었다. 공익을 위해 시작한 일이 되려 사익을 추구한 일이 됐다(웃음). 무엇보다 내가 전두환에 대한 고소장을 작성했다고 하니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줬다. 역시 잘한 일이구나 싶다. 앞으로도 광주민주화운동을 알리고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일에 일조하고 싶다.